여수관광정보
여수특산품명품화사업단은 여수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을 활용한 다양한 2차 가공식품 생산과 연구개발을 통해
지역 특산품의 고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역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코자 구성한 민간사업체입니다.

절벽 위의 트래킹 금오도

비렁길은 오래 전 원래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기 위해 영화 ‘하늘과 바다’, ‘혈의 누’ 등이 이 비렁길 주변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이 코스의 주요 관광지는 용두바위와 미역바위, 굴등 전망대, 촛대바위 등을 꼽을 수있습니다. 용머리를 닮은 용두바위에서는 고흥반도의 나로도 우주센터의 우주선발사 장면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또 다른 명소입니다. 또한 2㎞가량 걷다 땀을 식힐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여수 해상케이블카

탁트인 도심속 바다의 낭만 , 여수 해상케이블카로 놀려오세요. 자산공원과 돌산공원 사이를 운행하는 해상케이블카입니다. 자산공원과 오동도 주변으로는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불편함이 있습니다. 돌산공원내 주차장과 돌산대교 지나서 진두항과 여수 돌산대교 밑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해주세요. 돌산공원내에 탑승할 수 있는 본관 건물과 커피숍, 편의점, 음식점 등이 있습니다. 현재 야간에는 빛노리야 빛에 축제도 볼수 있습니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장

여수 엑스포 방문이 관광이나 여행으로만 끝나는게 아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에게 엑스포 정신을 올바르게 전달하고 모국에서도 노벨상을 꿈꾸는 그런 어린 꿈나무 세대들이 나올수 있도록 부모님들이 올바른 교육이 될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엑스포는 단순하게 여수만에 축제가 아닌 문화ㆍ경제ㆍ기술의 발전 과정과 미래상을 지구촌 이웃들과 함께 공감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장이 되...

빛에 향연 여수 빛노리야

수많은 불빛 아래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흥겹게 노니는 모습을 빛놀이로 표현하고 그 빛놀이를 소리 나는 대로 표현한 것이 여수의 빛노리야입니다. 여수 거북선공원과 돌산공원 일대에서 '여수는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답다'라는 주제를 가지고가 진행됩니다. 여수 빛노리야는 돌산공원, 장군도, 거북선공원 등지에 친환경 고효율 조명시설인 발광다이오드(LED)를 활용해 설치한 야간경관 조형물로 이번 축제는 아름다운 밤 풍...

우리나라 최대크기의 목조 건축물 진남관

진남관은 남쪽의 왜구를 진압하여 나라를 평안하게 한다는 의미에서 '鎭南館' 으로 임진왜란 때 전라좌수영의 본영이었으며 충무공이 머물렀던 곳입니다. 전라좌수영은 현재 그 모습을 거의 잃은 채 성곽의 일부와 진남관만이 남아있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선조26년(1593)에는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수군을 다스리는 삼도수군통제사를 겸직하였으며 전라좌수영은 선조34년(1601)까지 삼도수군통제영의 본영이었습니다....

여수해양 레일바이크

여수 해양 레일바이크는 국내 최초로 전구간이 해변을 따라 운행하며 마래터널 코스에는 LED조명의 환상적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인체공학을 바탕으로 설계된 레일바이크는 페달과 좌석의 거리를 사용자로 하여금 조절 가능하도록 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이용토록 제작 하였습니다.뜨거운 태양을 막아줄 캐노피는 UV 차단효과가 우수하고 비올 때도 걱정없이 관람하실 수 있으며 외부 충격에도 강합니다. 음료수를...

사랑의 섬, 연인의 섬 오동도

오동도는 멀리서 바라보면 섬의 모양이 오동잎처럼 보이며 옛날에는 오동나무가 유난히 많아서 오동도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지금 오동도는 동백나무와 신이대가 주를 이루고 있고 후박나무, 팽나무, 참나무등 193종의 희귀 수목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동백섬, 또는 바다의 꽃 섬이라고도 불립니다 여수의 중심가에서 약 10분쯤의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오동도 입구 주차장에서 약 15분 정도, 방파제 길을 따라...

야경이 아름다운 돌산대교

돌산대교는 는시내와 돌산도를 잇는 길은 450m의 사장교입니다. 돌산대교는 여수시봉산동과 여수시돌산읍 우두리 사이에 놓여진 연륙교이며 길이 450m의 미국 트랜스 아시아사(社)와 한국 종합개발공사가 설계하고, 대림산업과 삼성중공업이 시공을 맡아 1980년 12월에 착공하여 1984년 12월에 완공되었습니다. 돌산대교로 연결된 여수 앞바다는 조류속도가 초속 3m(조류속도)나 되고, 여수국가산업단지와 여수항...

일출이 장관을 이루는 향일암

향일암은 우리나라 4대 관음기도 도량이며 돌산도의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신라의 원효대사가 선덕여왕 때 원통암( 圓通庵)이란 이름으로 창건한 암자입니다. 고려시대에는 윤필대사가 금오암(金鼇庵)으로 개칭하여 불리어 오다가, 남해의 수평선에서 솟아오르는 해돋이 광경이 아름다워 조선 숙종41년(1715년)인묵대사가 향일암이라 명명(命名)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여수 금오산 향일암은 2009년 화재로...